2024 부모급여 총정리

1.2024년 부모급여란?

단어 그대로 부모에게 주는 급여를 말합니다. 영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달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소득이나 육아휴직급여와는 상관없이 별개로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지난해 부터 도입된 제도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경우에눈 부모급여가 바우처로 지원됩니다.

현재 0세 (0~11개월) , 만1세 (12~23개월) 의 아동이라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으로 지난해 10월말 출생한 아동은 12월까지 매달 7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1월~9월에는 매달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살이 되는 오는 10월부터는 매달 50만원씩 지급받게 되며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는 현금으로 지원받으며 어린이집 이용을 하게 되면 현금과 보육료바우처로 지급받게 됩니다.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와 동시에 부모급여 신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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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월1일에 출산을 한 경우에는 2월안(60일)에 신청하면 모두 받을 수 있지만 3월에 신청하게 되면 3월분 부터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생 후 60일 안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 부터 소급적용이 가능하지만 60일이 지나 신청하게 되면 신청한 달 부터 지급됩니다. 하지만 소명기회가 있기 때문에 출생한 달 부터 대부분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현금과 바우처를 함께 지급받게 되는데요.

0세 아동의 경우에는 현금 46만원과 바우처54만원 즉 100만원에서 바우처를 뺀 잔액을 현금으로 받게 되며 1세 아동은 25,000원의 현금과 475,000원의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

부모급여를 종일제 정부 지원금으로 수령하게 되는데요 종일제 정부지원금이 부모급여 지원금 보다 적은 경우에는 차액을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